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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실무서 프셉마음, 이번엔 내시경실편 출간 눈길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프셉마음 내시경실편을 발간한 의정부을지대병원 이수정 간호사현직 간호사가 내시경실에 근무할 예비간호사들을 위한 '내시경실 간호 실무서'를 처음으로 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원장 이승훈)은 의정부을지대병원 내시경실 이수정 주임간호사가 '프셉마음 내시경실편'을 최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프셉마음 내시경실편'은 저자가 9년간 노원을지대병원과 의정부을지대병원 내시경실에 근무하면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내시경 간호의 실제를 담은 실무서다.프리셉터와 프리셉티가 1대1 대화 형식으로 구성된 이 책에는 내시경실 임상 현장을 처음 접하는 예비·신규 간호사들이 업무 중 궁금한 부분을 자세히 담고 있다.이 책은 총 244쪽 분량으로 ▲내시경 간호사가 알아야 할 필수 지식 ▲케이스로 보는 진단 내시경 ▲케이스로 보는 치료 내시경 ▲기타 내시경실 관리 등 4개 파트로 구성됐다.4개 파트 전체에는 내시경 장비 사용법과 케이스별 내시경 검사의 생생한 사진과 일러스트를 삽입해 이해도를 높였으며,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대한소화기내시경간호학회를 포함한 자문감수단이 참여하여 전문성을 더욱 높였다.또한 실무서답게 내시경실 간호사만의 실전 팁까지 소개했다. 해당 책자는 내시경실 입사를 앞두고 있는 신규간호사, 예비 간호학과 학생, 내시경실로 이직 또는 부서 이동 경력 간호사 등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편 이 책의 저자인 이수정 간호사는 노원을지대병원에 근무할 당시 우수직원으로 병원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21년 3월 개원한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의 바쁜 업무와 2022년 대학원 석사과정을 모두 소화하면서 책을 발간했다는 점에서 주변 동료들로부터 갈채를 받고 있다.의정부을지대병원 소화기내과 오일환 교수는 "내시경실 간호 업무에 대해서 처음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 나온 것은 반갑고도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며 "집필은 한층 더 나은 지혜를 세상에 내놓는 생산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도 못 한 일을 해낸 이수정 간호사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수정 간호사는 "시간을 내기도 어려웠고 집필이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힘들었지만, 내시경실에 근무하게 될 예비 간호사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돼야 한다는 일념으로 집필을 마칠 수 있었다"며 "개인적으로 내시경 간호사로 살아온 시간을 되돌아보며 초심을 되새기고 앞으로 할 일들을 점검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고 발간 소회를 밝혔다.이어 "이 책은 내시경 검사와 술기에 대한 이론부터 현장의 생생한 경험까지 모두 담고 있기 때문에 내시경실 교육자료로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3-06-27 10:16:35병·의원

[신간]프셉마음 약물계산편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100mL의 수액을 한 시간 동안 투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신규 간호사를 위한 약물계산 교육을 진행할 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주는 책이 나왔다.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 외과계중환자실 신영미 간호사는 지난달 10일 '프셉마음–약물계산'편을 출간했다고 6일 밝혔다.프셉마음–약물계산은 병동 간호사 뿐만 아니라 중환자실 간호사를 위한 약물 계산의 다양한 케이스와 실무 팁을 담은 실전 가이드북이다.저자는 ▲약물계산이 어렵고 자신 없는 학생 간호사 ▲실전 약물계산을 미리 공부하고 싶은 예비 간호사 ▲100mL/hr가 몇 gtt 인지 대답하기 어려운 신규 간호사 ▲헷갈리는 약물 용량 계산을 잘하고 싶은 간호사 ▲프리셉티에게 쉽게 약물 계산을 가르치고 싶은 프리셉터 등에게 추천하고 있다.이 책은 약물계산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기초부터 단계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실전에서 빠른 약물 계산을 할 수 있도록 짧고 명확한 공식을 제시하고 있다. 임상에서 범하기 쉬운 실수를 짚어 실무에서 실수를 줄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병동에서 많이 사용하는 약물계산과 중환자실에서 사용하는 약물계산을 파트로 구분해서 다루고 있어 본인이 근무하는 부서에 맞는 약물계산을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각 Unit에는 실전 문제풀이로 본인의 실력을 점검하며 스스로 약물계산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여기에 Unit 중간마다 약물사용과 계산 시 유념해야 할 팁을 제시해 현장 간호사들의 이해를 높였다.저자인 신영미 간호사는 "프리셉터로 다년간 신규 간호사를 가르친 경험을 토대로 실제로 신규 간호사가 잘 모르는 부분을 정리해서 블로그에 게시해 왔고, 신규 간호사에게 유명한 블로그가 되어서 출판사 쪽에서 출간제의를 받아 책을 쓰게 되었다"라며 "프셉마음-약물계산편을 통해 신규 간호사들이 약물계산을 더 이상 어려워하지 않고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3-04-06 11:50:59병·의원

서울아산병원, 마취전문간호사 '프셉마음' 신간 출간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마취 분야 전문간호사가 대학병원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간호사를 위한 안내서를 발간해 화제이다. 신간 프셉마음 표지 모습. 서울아산병원은 1일 김명희 마취전문간호사가 30년간 근무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규 간호사를 위한 안내서인 ‘프셉마음 – 마취회복실편’을 최근 출간했다고 밝혔다. 프리셉터와 프리셉티가 1:1 대화를 하는 형식으로 구성된 이 책에는 마취회복 임상 현장을 처음 접하는 신규 간호사들이 업무 중 궁금해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내용을 자세하게 담아냈다. 이 책은 △마취 장비·약물·준비물 등 마취 분야의 기초 지식을 설명하는 ‘마취회복간호사, 기초 다지기’ △전신마취, 부위마취별 간호 임상 매뉴얼을 다루는 ‘마취간호 이해하기’ △분야별 마취간호에서 꼭 알아야 하는 이론을 실제 사례로 설명하는 ‘Case로 보는 마취 분야별 간호’ △실제 환자를 간호하는 흐름으로 마취 업무를 설명한 ‘마취 후 회복실, 당일수술센터 간호’ △수술 후 환자가 호소하는 통증을 관리하는 ‘통증 간호’ 등 총 다섯 파트로 구성되어있다. 파트별 간호 업무를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환자안전사고와 주의사항,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짚어준다. 또한 생생한 일러스트와 의료현장을 담은 사진도 게재되어 있어 실무의 현장감을 느껴볼 수 있다. 김명희 마취전문간호사는 "신규 간호사 시절 마땅히 참고할만한 책이 없어 마취통증의학서를 보고 공부해야 하는 것이 제일 어려웠다. 이 책이 신규 간호사들에게 안내서 역할을 해 조금이나마 임상에서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 마취통증간호사를 위한 많은 참고서가 발행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1-11-01 10:30:16병·의원

신규간호사 실무지침서 '프셉마음' 2020 개정판 출간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신규간호사를 위한 실무지침서 '프셉마음'이 2020년 개정판을 출간했다. ㈜드림널스가 지난해 출판한 프셉마음은 대형 서점 유통 없이 3일 만에 1000권이 판매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2020년 개정판을 펴냈고 곧 이어 2월중으로 중환자 간호 입문편, 혈액종양 내과 간호 입문편, 감염환자 간호 입문편도 선보인다. '프셉마음'은 신규 간호사를 위한 진짜 실무팁이라는 부제로 신규 간호사들의 임상 적응을 돕기 위해 기획된 실무 서적으로 일반 지침서의 틀을 깨고 현장감 높은 케이스 예시, 현장 언어 사용, 현직 간호사가 알려주는 임상 적응 꿀팁 등을 담았다. 이번 2020년 프셉마음 입문편에서 달라진 점은 실제 처방 예시, 간호기록 예시 프셉마음 인계장과 환자 파악, 신규 간호사가 자주 하는 실수 등을 추가했다. 특히 인계와 환자 파악은 신규 간호사가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 중 하나로 병원마다 방식이 달라 10개 병원 이상의 인계장, 카덱스를 분석해 프셉마음 인계장을 구성했다. 그외 임상에서 자주 쓰는 의학용어 해설과 처방 받을 때 주의점, 라운딩시 살펴볼 부분 등 신규 간호사 눈높이에 맞춰 생생한 현장 적용력을 더했다. 또한 이 책은 공통 실무를 담기 위해 10명 이상의 병원 현직 간호사들이 자문 및 검토를 맡았고, 교수진이 감수를 맡았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전문의의 최종 감수를 거쳤다. 이 책은 프리셉터와 프리셉티가 대화하며 알려주는 형식으로 병원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들어 풀어냈다. 책 구성은 Part 1: 케이스로 보는 실무팁, Part 2: 검사 관련팁, Part 3: 신규 간호사를 위한 꿀팁을 담았으며 특히 part3는 10명의 현직간호사들이 신규간호사를 위해 직접 작성한 꿀팁을 확인할 수 있다. ㈜드림널스 공동대표인 김진선, 노은지 간호사는 "환자 입 퇴원시 주의점, 공부 방법 등 경력 간호사로서 후배에게 알려주고 싶은 따뜻한 응원과 팁이 듬뿍 담겨있다"며 "신규 간호사 시기의 어려움을 겪어본 선배 간호사로서 이론과 실무의 괴리감을 좁힐 수 있는 실무책을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다.
2020-02-04 11:22:43병·의원

|신간|프셉마음-신규간호사를 위한 진짜 실무팁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신규간호사를 위한 실무지침서 신간 '프셉마음'이 출간했다. '프셉마음'이란, 병원 내 교육을 전담하는 의료진을 일컫는 '프리셉터의 마음'의 줄임말로 부제는 '신규간호사를 위한 진짜 실무팁'이다. 입사 1년 미만 신규 간호사의 사직률은 34%에 달한다. 그들은 왜 사직하는 것일까. 신규간호사의 가장 큰 고민은 '학교에서 배운 것과 실제 업무는 너무 다르다' '공부는 해야겠는데 어떤 걸 공부해야할지 모르겠다' 등. 주 기획자인 드림널스(김진선간호사. 노은지간호사)는 신규간호사의 사직률 원인 중 하나인 이론과 실무와의 괴리감을 좁히고 업무적응력을 높히고자 이 책을 펴냈다. 이 책은 다양한 병원의 현직 간호사 10명이 자문 및 검토하고 교수들이 최종 감수까지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가장 큰 특징은 부제(신규간호사를 위한 진짜 실무팁)가 말해주듯 일반 지침서의 틀을 깨고 현장감을 높인 노하우를 담은 것. 특히 사전적 단어보다는 임상에서 주로 쓰는 현장 언어를 주석처리해 (ex: regurgitation→regurge, notify→노티) 현장 적용력을 높였다. 책의 전체적인 구성은 프리셉터와 프리셉티가 대화하며 알려주는 형식. 케이스 중심으로 설명하여 딱딱한 개념설명이 아닌 실무에 응용력을 높일 수 있어 신규간호사이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다. 책 내용은 Part 1: 케이스로 보는 실무팁, Part 2: 검사 관련팁, Part 3: 신규 간호사를 위한 꿀팁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part3는 10명의 현직간호사들이 신규간호사를 위해 직접 작성한 꿀팁을 재구성했다. 또 인계하는 방법, 공부방법 등 선배가 후배에게 알려주고 싶은 따뜻한 응원과 팁이 듬뿍 담겨있다. 프셉마음 책 출간 후 뜨거운 반응과 시리즈 제작에 대한 요청이 많아 드림널스 출판사는 프셉마음 시리즈 제작에 돌입할 계획이다. 드림널스 프셉마음 기획팀은 "신규간호사를 위하는 마음으로, 병원공통 실무를 찾아 괴리감 해소와 병원 적응을 돕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책은 독립출판사 드림널스에서 출간했으며 대형서점 유통없이 3일만에 1000권이 판매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19-07-22 13:47:07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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